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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보도·설명
- 제목
- [경향신문] ‘싫다·잘못·실수…’ 입사원서 피해야할 단어
- 담당부서
-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 전화번호
- 041-620-7402
- 담당자
- 곽필순
- 등록일
- 2005-10-13
입사 및 대입 지원자라면 지원서 작성 때 ‘성취’ 등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를 많이 쓰는 게 유리하다. 또 ‘개인의 실수담’보다는 ‘유익한 경험’을 언급하되, 가급적 ‘공포’나 ‘문제’ 같은 단어는 피하는 게 좋다. 입사·입학서류 담당자들은 산더미처럼 쌓인 지원서 가운데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지원서를 고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허트포드셔 대학의 심리학자들과 취업전문가들이 입사·입학지원서 작성에 좋은 느낌을 주는 단어 10개와 부정적인 느낌을 줘 써서는 안될 단어 10개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지원서 작성시 도움이 되는 단어는 ‘성취(achievement)’, ‘활동적인(active)’, ‘발달한(developed)’, ‘증거(evidence)’, ‘경험(experience)’, ‘영향·효과(impact)’, ‘개인의(individual)’, ‘관련된(involved)’, ‘계획(planning)’, ‘전달 능력(transferable skills)’ 등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들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 10가지 단어는 ‘항상(always)’, ‘무서운·심한(awful)’, ‘나쁜(bad)’, ‘잘못(fault)’, ‘싫음(hate)’, ‘실수(mistake)’, ‘결코~않다(never)’, ‘아무 것도~하지 않음(nothing)’, ‘공포(panic)’, ‘문제(problems)’ 등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들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입사·입학서류 담당자들이 비슷비슷한 지원서에서 어떤 단어를 활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예컨대 담당자들은 ‘결코~않다’나 ‘항상’과 같은 단어를 보면 “지원자가 사실이 아닌 것을 과장하고 있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허트포드셔 대학의 심리학자 카렌 파인은 “건전한 단어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조찬제 기자
영국의 허트포드셔 대학의 심리학자들과 취업전문가들이 입사·입학지원서 작성에 좋은 느낌을 주는 단어 10개와 부정적인 느낌을 줘 써서는 안될 단어 10개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지원서 작성시 도움이 되는 단어는 ‘성취(achievement)’, ‘활동적인(active)’, ‘발달한(developed)’, ‘증거(evidence)’, ‘경험(experience)’, ‘영향·효과(impact)’, ‘개인의(individual)’, ‘관련된(involved)’, ‘계획(planning)’, ‘전달 능력(transferable skills)’ 등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들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 10가지 단어는 ‘항상(always)’, ‘무서운·심한(awful)’, ‘나쁜(bad)’, ‘잘못(fault)’, ‘싫음(hate)’, ‘실수(mistake)’, ‘결코~않다(never)’, ‘아무 것도~하지 않음(nothing)’, ‘공포(panic)’, ‘문제(problems)’ 등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들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입사·입학서류 담당자들이 비슷비슷한 지원서에서 어떤 단어를 활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예컨대 담당자들은 ‘결코~않다’나 ‘항상’과 같은 단어를 보면 “지원자가 사실이 아닌 것을 과장하고 있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허트포드셔 대학의 심리학자 카렌 파인은 “건전한 단어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조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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