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후에
「노사 합동 자체안전점검」 꼭 실시해 주세요!
- 9월 20일 ‘현장점검의 날’, 중소규모 건설·제조 관련 업종 집중점검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피해근)은 「추석 전·후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 기간(9.18.~10.6.)」 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송환)와 합동으로 중소규모 건설？제조현장을 대상으로 9월 20일 ‘현장점검의 날’에 집중점검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수지청의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을 중심으로 ①화재·폭발 및 화학물질 누출위험이 큰 분야, ②무리한 공기·납기 단축의 우려가 있는 분야, ③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작업을 혼재하여 진행하는 분야, ④추락, 끼임, 부딪힘 등 산업재해 발생 취약분야 등을 특정해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붙임1), ？위험성평가(붙임2), ？20대 안전강령(붙임3)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연휴 직전과 직후에 이러한 산업재해 발생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노사가 합동으로 자체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작동되어야 함을 핵심적으로 지도？안내하고 있다.
피해근 지청장은 “추석 전·후에 평소보다 바쁘게 작업하면서 자칫 안전에 소홀할 수 있다”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위해 노사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붙임 1.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1부
       2. 산업현장 위험성평가, 이렇게 하세요 1부.
       3. 추석 연휴 대비 중대재해 위기 경보 발령(20대 안전강령)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