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보성군민과 함께하는
보성세계茶엑스포「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실시!

- 근로자의 작업 현장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 전개!


전남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피해근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3일 보성세계茶엑스포 박람회장에서 보성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는 여수고용노동지청(피해근 지청장), 보성군청(김철우 군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김송환 지사장)등이 참여하여 “보성세계茶엑스포‘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엄마, 아빠! 안전하게 일하기로 약속해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OX퀴즈’, ‘안전으로 2행시 짓기’ 등 행사를 진행하였고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안전에 대해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것이다.
 
피해근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작업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더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산업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 인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3.3.10. 18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구성, 발대식을 개최하였고 전남동부지역에서 활발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