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06. 24.(화) 17:00 배포시점 즉시

포항고용노동지청장,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하여
기초노동질서 준수 강조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신동술)은  2025.6.25.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하여 기초
    노동질서 준수 노력을 당부하였다.
□ 이 자리에서 포항노동지청장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통한 노동자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①근로계약 ②임금 명세서 교부 ③임금체불 ④최저임금 준수

□ 한편, 포항지청에서는 2025.6.16.부터 6.27.까지  2주간 관내 체불 위험 등  노무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건설현장 등 64개소*에 대해 기초노동질서 준수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노무관리 취약·주의 사업장, 최근 3년 내 감독 이력이 없는 사업장 우선 선정

□ 신동술 지청장은  “임금체불 신고사건의 대부분이 기초노동질서를 준수하지  않아 비롯된 것이다. 기초노동질서만
   준수하더라도 산업 현장에서의 노동환경은 확연히 나아질 것이다. 경영 사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사업주 여러분들의
   법 준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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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근로개선지도2과 김영관 근로감독관(☎054-271-682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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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