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주-울산 2차 광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열려
□ 경주 외동공단 13개 구인기업과 인근 울산지역 구직자 400여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광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10.20(화) 14시 울산 북구에 소재한 오토밸리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 이 날 행사는 지난 5월 12일 1차「광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이어 두 번째이며, 경주외동공단 구인난
   해소와 울산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울산지청, 울산북구청 등 관련 기관들이
    손잡고 지역적인 범위를 뛰어 넘는 광역 채용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이다.
◦ 이날 행사에는 외동공단 기업뿐만 아니라 울산지역 구인기업 26개사도 함께 참여하여 생산관리분야, 도장분야
   등에서 필요한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구직자들은 정성껏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진지한 태도로 면접에 응했고, 이날 행사에서 일부는 채용이 확정되기도 하였다.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금번 행사와 같은 시․도의 경계를 벗어난 광역단위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광역알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붙임 : 보도자료 및 행사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