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48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7.6~7.9) 행사 코엑스서 열려
-포항지역 ㈜포스코엠텍 안전부장 김동걸 산업포장 수상 -
□ 고용부 포항지청장(지청장 김사익)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제48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을 맞아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특히, 7월6일, 행사 첫날「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포항 소재 ㈜포스코엠텍 김동걸 안전팀장이
       산업재해 유공자로 선정되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 김동걸 팀장은 지난 30년간 안전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KOSHA 18001 인증 및 POSCO 계열사 중 최초로
   격리잠금제도(ILS)인증을 획득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09년 10월부터 ’15년 3월
    현재(5.5년간) 까지 무재해를 유지(무재해 4배수 달성)하였다.
□ 또한 포항지청에서는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중 7. 7. (화) 07:30부터 08:30까지 형산강로타리 인근에서
    안전보건공단, 포스코패밀리사 안전관리인 협의회, 사)경북동부안전관리인협의회, 재해예방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수칙 준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 7. 9.(목) 포항지청 대회의실에서는 최근 들어 중대재해가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연달아 발생하는 등 중대
   재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중대재해 근절 방안을 모색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
□ 포항지청 김사익지청장은 포항지역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중심으로 안전관리체제가 다른 지역보다도 잘 확립
    되어 있고, 안전관리자들이 묵묵히 몸소 안전을 실천하고 있는 분이 많다고 하면서, 매년 유공자들이 발굴되어 포상을
    받는다고 하였다.
    안전은 누가 먼저라기 보다 나 스스로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모두가 동참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 산재예방 유공자 수상 내역 : ‘12년(산업훈장, 장관상 각 1명) ⇢ ’13(대통령상 1명) ⇢ ‘14년(장관상 2명)
   ⇢’15년(산업포장 1명)
붙임 : 1. 보도자료 1부. 
         2. 유공자 공적 1부.
         3. 경북동부지역 최근 6년간 중대재해 발생 현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