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주 기업들 포항에서 일손을 구하다!
-「광역 채용한마당 행사」 갖고 구인난 해소 나서 -
□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의 기업들이 포항에서 일손 구하기에 나섰다.
□ 경주 천북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포항지역 구직자 200여명이 한자리에서 만나는「광역 채용한마당」 행사가 7. 7(화) 오후2시 포항고용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행사에 참여한 15개 기업들은 생산관리, 기계설계 분야 등에 필요한 48명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구직자들은 정성껏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진지하게 면접에 응했고, 일부는 채용이 확정되기도 하였다.
□ 이 날 행사는 연중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경주 천북산업단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최근 경기불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구직자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역의 경계를 뛰어 넘는 광역 채용행사로 개최된 것이다.
□ 한편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경주지역 중소산업단지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외동산업단지에 이어 이번에는 천북산업
     단지 중소기업을 위한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 파악과 해소를 통한 고용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붙임 : 보도자료 및 사진 2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