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자리와 복지 문제를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
 - 6.29일「경주고용복지+센터」문 열어 -
□ 일자리와 복지관련 기관이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시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어떤 기관에서 제공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 고용과 복지 관련 서비스를 모두 받기 위해서는 고용센터․일자리센터․지자체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필요한 서비스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손을 잡았다.
-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과 경주시는 29일 경주시 동천동(동부빌딩)에 ‘경주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작년에 구미와 칠곡 등 전국에서 10개소가 문을 연데 이어 올해 새로 문을 여는 30개소 중 첫 번째다.
□ 이번에 개소한 경주고용복지+센터에는 경주고용센터, 경주시(복지지원팀), 경주시취업지원센터,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등 6개 기관이 입주(참여)한다.
- 고용센터의 실업급여․취업성공패키지 업무와 지자체의 복지 및 취업지원 기능이 연계 작동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주시가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 서민금융창구에서는 신용회복․미소금융사업 지원 상담 등 다양한 제도를 종합적으로 상담․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등의 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된다.
<경주고용복지+센터 참여기관>
 





 

 

 

 

 

 

경주고용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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