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북 동해안 지자체들 2014년 일자리 실적 우수
□ 2014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북 동해안지역의 4개 시․군이 5월 20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글로벌 원전기능인력 양성 사업단 운영, 사회적 기업 발굴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으로 2013년에 비해 고용률 1.1%p, 취업자 수 5.1%p가
    각각 증가한 경주시는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 6개의 전국규모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고용률 2.2%p와 취업자 수 2.3%p가 각각 증가한 영덕군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 울진군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리적 여건과 산업 구조 편중 등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포항시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이번에 수상한 경주시 등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2015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비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고, 담당 공무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별도로 수여될 예정이다.
□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자발적으로 단체장의 공약을 반영하여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고용노동부가 연도별 성과를 평가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