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노동청(청장 : 김동남)은 ‘04년부터 ’05년 5월 현재 까지 안전관리가 취약한 공사금액 100억원 미만 507개소 건설현장에 대해 건설안전패트롤 점검을 실시한 결과 추락·낙하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92개소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 이중 10억원미만 건설현장이 42개소(45.0%), 10억원이상 20억원미만이 28개소(30.4%), 21억원이상 30억원미만이 8개소, 30억원이상 40억원미만이 5개소, 41억원이상 50억원미만이 1개소, 기타 50억원이상 100억원미만이 8개소로 나타났다

○ 이는 작업중지 조치중 전체의 75.4%를 차지하고 있는 20억원미만 건설현장이 추락·낙하 등 위험에 대한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사망재해(‘04년도 10억이만 건설현장 사망재해는 41.0%임) 또한 이들 현장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 경인지방노동청은 앞으로 매월 실시하는 건설안전패트롤 점검을 20억원미만 건설현장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등 강력 조치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