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여 전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지역은 8.26(수) 부터 8.27.(목)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바림이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관내 사업장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사고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자체 긴급 점검 등을 실시하여, 시설물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특히 사업주는 비, 바람 또는 그 밖의 기상상태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근로자가 위험해줄 우려가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산업안전보건기준에관한규칙 제37조) 하여야 함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참고하시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태풍 "바비"에 따른 근로자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032-460-4404)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