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산업안전감독관 지역협의회 개최
자율적 안전관리체제 구축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내에서 위험요인을 파악해 조치하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병직)은 31일 충남 보령시 명천동 소재 지청 회의실에서 관내 명예 산업안전감독관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위상제고 및 자율적 안전관리체제 구축” 이라는 주제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 설명 ▲위험성 평가기법 교육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사업장내 역할개선 토의 및 차기의장 선출 등으로 진행되었고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역할제고방안 및 정책개선건의 에서는 명예감독관의 활동 시간확보, 노동부의 각종 점검시 명예감독관 참여 활성화 및 사업장 안전교육지원 활성화 등이 노동부에 건의되었으며 차기 의장으로는 현대파워텍의 이경윤 감독관이 당선되었다.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장은 “사내의 근로감독관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험요인들을 적시에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