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현장으로 가다!!

건설현장 사망사고 이제는 줄일 수 있습니다!
(안전관리는 이렇게! 위험요소는 저렇게!)

두둥 등장!
"귀찮게 저 사람들 또 왜 왔어 이렇게..."
"뭐 볼려고 또 왔어.. 엊그저께 왔었는데..."
"옛날보다는 개선이 많이 되었고, 인식들도 좋아졌고..."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

[현장왔고용]

2021년 5월 26일 서울시 제기동 자율주택 신축공사 현장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건설재해예방전문기관의 기술지도 내용 확인을 위해 마련된 시간!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현장에서의 효율적 기술지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안경덕 장관: 건설업 사망사고가 전체 (산재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대책들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현장에서 실효성이 있는 것인지 기술지도를 하시면서 애로사항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확인을 위해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재해예방기관의 지도요원이 산재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기술 지도하고 있는 중
지도요원: .. 그래도 이게 안전하구나 하고.. (화학품이) 눈에 튀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되느냐, 손에 많이 묻었을 땐 어떻게 벗겨내야하느냐..
지도요원: (전구는) 깨질 수도 있으니깐 최대한 높게 (달아야 하고) 또, 보호장비를 설치해서..
지도요원: (봉은) 테이프로 붙여서 관리해야하고.. (창문은) 안전테이프로 위험 이렇게 붙여놓으면.. (시멘트 포대는) 화재가 나거나 대비해야할 때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안경덕 장관: 구에서는 안전하다 그래서 설치하고 있는데 진짜 안전한가요?
건설사업자: 일반 간판기계를 내는 거 보다 100% 안전합니다.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
안경덕 장관: 약간의 방싱을 할 때 사고가 많이 나니깐..
각종 위험에 노출된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설근로자의 안전입니다
우리 정부는 안전관리를 위한 재정 지원과 지속적 점검을 통해 건설업 산재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설근로자와 건설재해예방전문기관을 응원합니다!
[현장왔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