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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고용노동부장관회의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6월 23일 개최된 주요 20개국 고용노동부장관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정책에 정책에 정책을 더해서 G20 고용노동장관회의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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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왔고용]
고용노동부 서울 본청 6월 23일
'2021 G20 고용노동장관 회의'에 참석한 안경덕 장관!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용회복과 디지털 시대 노동시장 변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는데..
세계 주요 20개국 고용노동장관들과 고용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으기 위해
안경덕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어려운 시기에 G20 의장국으로 회의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안드레아 올랜도 장관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G20 회의 준비로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안경덕 장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 일의 세계 변화에 대응) 서로의 정책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안경덕 장관: 한국도 고용 취약계층과 긱(Gig)* 경제 종사자 등 고용안전망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 긱: 초 단기 극로자
안경덕 장관: 한국 정부는 코로나 충격으로부터 빠르고 강한 고용회복이 가능하도록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노동시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 국민 포괄'하는 중추적인 '고용안정망' 구축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이 사회적 보호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경덕 장관: 우선, 고용 형태에 관계 없이 모든 취업자가 고용보험에 적용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의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예술인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이 지난해 12월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에 대해서도 고용보험이 적용됩니다. 향후에 플랫폼 종사자, 자영업자 등 일하는 모든 국민을 고용안전망 안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안경덕 장관: 저소득 구직자,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 서비스와 소득지원 함께 제공하여 취업역량도 높이고 생계안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업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일자리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안경덕 장관: 또한, 산업현장이 원하는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등 유망분야의 직업훈련을 확대하여 디지털 산업 성장세를 뒷받침해 나갈것입니다.
안경덕 장관: 한국은 지난해 체결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협약'을 토대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G20 고용노동장관회의) 연대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현장왔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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