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폭우·폭염 대응 일제 현장점검,
산업안전보건 가용 자원 총동원
- 7월 26일, 「폭우·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2차)」 운영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피해근)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송환)와 합동으로 폭우·폭염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12일에 이어 26일을 ？폭우·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2차)？로 추가 지정하고 산업현장을 일제 점검한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이번 폭우？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8.31.까지, 필요시 연장)」을 설정하고, 산업안전보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 발생 상황 등을 공유하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중대재해 동향 알림방(오픈채팅방)을 통해서는 사업장이 준수해야 할 폭우·폭염 관련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점검도 유도하고 있다.
 * (주요내용) ？폭우, 피해복구 시 발생할 수 있는 붕괴·감전·침수 등 산업재해 위험요인 및 핵심안전수칙, ？폭염 관련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
 피해근 지청장은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작업 재개시에도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8.31.)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