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장영조) 여수고용복지+센터는 관내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여수정보과학고등
    학교 등 2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19.10.17.)
  ① 재학생 대상 청년지원정책 설명회 2회 개최(’19.9.24. 500여 명)
  ② 직업·진로선택과 구직지원를 위한 청년직업지도(CAP+) 지원
  ③ 구직자 인식 변화를 통한 빈 일자리지원시스템 안내
   * 산단 위주 집중 지원 → 지역 맞춤 산업(관광업 등) 지원 유도
  ④ 신청자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고용센터”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지원을 추진했다.(고용지원서비스 현장 접수 215건,
      추가접수 예정)

□ 이를 통해 구인기업과 학교의 알선을 통한 “지역 고용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학생이 근로하기 좋은 근로조건(청년
    친화 강소기업) 마련을 위해 현장 맞춤 고용노동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학교 관계자의 목소리 *
   “취업에 대해 막연하게 아무 준비도 안했는데, 고용센터에서 취업성공패키지를 안내해줘서 뭔가를 체계적으로 준비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원하는 직업을 찾으러 고용센터에 방문할것”- 김○○, 학생 -
   “정부 부처별 다양한 제도가 있지만 한번에 정리되지 않아 졸업 예정 학생들에게 어떤 지원제도가 가장 적합한지
    고민하였으나, 노동부의 설명회를 통해 청년취업제도가 단계별로 구성되어있음을 알았고, 이 체계적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개별적, 맞춤적으로 고용센터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점이 편리함, 향후 고용센터와 협력하여 취업을
    추진할것 ”- 장○○, 취업지원부 선생 -

□ 아울러,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관내 다른 고등학교에도 청년취업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운영할 예정이다.

□ 장영조 지청장은“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대상 취업지원과 더불어,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대해 신속히 인재를
    채용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빠른 취업성공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ㅇ “일자리 문제에 고민하는 기업과 구직자들이 고용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