ꏚ 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안전경영대상』 시상식이 12일 이상수 노동부장관,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 및 문형남 매경안전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안전보건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경 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ꏚ 안전경영대상은 안전경영 유공기업을 포상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CEO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993년 도입된 이래 이번이 15번째 시상식이다.
ꏚ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전경영에 우선적 가치를 두고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6개 사업장이 대상(大賞)을 수상하였고, 특히 독창적인 안전활동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주)『포스코건설 The#센텀스타 주상복합 신축공사』가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였다.
 ○ 이어 부문별 大賞은 ▲제조업 대기업부문에 (주)포스콘, ▲제조업 중소기업부문에 (주)아모레퍼시픽, ▲건설업 토목부문에 대림산업(주) 인천대교 연결도로 2공구현장, ▲전기/가스/수도업부문에 (주)충남도시가스, ▲ 기타 산업부문에는 한국복합물류(주) 군포터미널이 각각 받았다.
 ○ 이들 기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