ꏚ 평택․오산․안성지역 여성다수고용기업의 여성근로자는 ‘육아문제’를 직장생활의 가장 큰 부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ꏚ  경인지방노동청 평택지청이 제7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 1～4. 7)을 맞아 관내 100인 이상 기업 중 여성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의 사용자와 남녀 근로자 총 430명을 대상으로 고용평등 및 모성보호 실태에 대하여 설문조사한 결과
  ○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 결혼․출산 후  퇴직률이 높은 이유, 그리고 직장 내 고용평등 정착을 위한 최우선   과제를 묻는 각 설문에 대해 여성근로자 다수는 ‘육아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ꏚ 경인지방노동청 평택지청은 금번 조사결과 지적된 여성근로자의 직장생활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내 직장보육시설 설치의무사업장에 대한 의무이행 지도와 직장 내 여성고용환경개선시설  설치를 적극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유사산 휴가제도 등 모성보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