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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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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업급여신청자 줄었다-8월 고용동향 분석
담당부서
관리과 
전화번호
054-273-0009 
담당자
조정숙 
등록일
2005-09-27 
8월 고용동향 통계 결과 취업자는 올해 들어 지속된 서비스업 부문에서의 증가세(43만5천)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46만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취업자수는 전년동기 대비 1~8월 평균 30만9천명 증가하였으며 연초에 비해 취업자 증가폭은 확대 추세이다.

※ 14만명(’05.1)→ 8만명(2)→ 21만명(3)→ 26만명(4)→ 46만명(5)→ 42만명(6)→
43만명(7)→46만5천명(8), 14만2천명(’05.1/4)→ 38만2천명(2/4)

고용률(취업자/생산가능인구)은 59.5%로 전년동월에 비해 0.2%p 증가하였고 15세~64세 기준 고용률은 63.4%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다.

실업률은 3.6%로 전년동월과 동일하고, 청년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한 7.4%로 나타나 전체적인 고용시장은 호전될 조짐으로 보인다.

-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실업률은 3.7%로 전월대비 0.1%p 하락
- 실업자는 84만3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5천명 감소

※ 청년층의 구직활동증가로 인해 청년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2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나 8월에는 실업률 하락

비경제활동인구중 취업준비생은 47만4천명, 구직단념자는 14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6만2천명, 3만7천명 증가하여 체감 고용사정은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8월중 신규 실업급여신청자는 전년동월대비 6천명이 증가한 4만4천명이며 전체 실업급여수급자는 7월에 비해 2천명 감소한 22만2천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05.3월부터 신규 실업급여신청자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집계됐다.

※ 신규실업급여신청자 추이 : 55,908(‘05.3)→49,390(4)→48,515(5)→44,046(6)
→47,965(7)→43,893(8)

8월중 전년동월대비 지역별(사업장소재지기준) 신규실업급여신청자수는 서울특별시 중구가 가장 많이 증가(352명 증가)하였으며, 다음으로 경북 구미시, 경남 창원시, 경기도 안산시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노동부 고용전략팀 여성철 사무관 02)2110-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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