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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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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보도·설명
- 제목
- [보도자료]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
- 담당부서
- 고용관리과
- 전화번호
- 054-271-6777
- 담당자
- 박영희
- 등록일
- 2025-07-01
[보도자료]
보도시점 보도자료 배포즉시(2025.7.1.(화) 석간)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
-포항지청.안전공단·지자체·재해예방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감축 방안 논의-
금일(7.1)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신동술)은 올해 관내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관내 지자체, 민간재해예방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25년 6월 말 기준 관내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년 동기 9명 대비 33.3% 증가한 상황이다.
특히 제조업에서 끼임, 깔림 등으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간담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사고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역할 분담과
기관별 구체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하반기 기관별 중점 추진 사항으로, 포항지청은 소규모사업장 패트롤 운영을 통한 고위험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는 폐기물·청소용역·벌목사업장 등 고위험 위탁사업장에 대한 자체점검 및 교육을 한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은 현장 기술지도 강화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에 집중하며, 민간재해예방기관은
사업장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고용노동청은 7.1.부터 대구·경북지역 5개 지방관서와 함께 “중대재해 감축 100일 특별대책” 을 운영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특별대책에서는 소규모 고위험사업장 집중 점검,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안전관리 업무의
실효성 제고와 현장의 안전조치 확행, 지역 내 산업현장에 통일된 안전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동술 포항지청장은 “최근 중대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충실하게 이행
되어 사망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구·경북에서 실시하는 중대재해 감축 100일
특별대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현장의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 는 안전환경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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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재예방지도과 성미선 근로감독관(☎054-271-684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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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도시점 보도자료 배포즉시(2025.7.1.(화) 석간)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간담회 개최
-포항지청.안전공단·지자체·재해예방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감축 방안 논의-
금일(7.1)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신동술)은 올해 관내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관내 지자체, 민간재해예방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25년 6월 말 기준 관내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년 동기 9명 대비 33.3% 증가한 상황이다.
특히 제조업에서 끼임, 깔림 등으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간담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사고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역할 분담과
기관별 구체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하반기 기관별 중점 추진 사항으로, 포항지청은 소규모사업장 패트롤 운영을 통한 고위험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는 폐기물·청소용역·벌목사업장 등 고위험 위탁사업장에 대한 자체점검 및 교육을 한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은 현장 기술지도 강화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에 집중하며, 민간재해예방기관은
사업장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고용노동청은 7.1.부터 대구·경북지역 5개 지방관서와 함께 “중대재해 감축 100일 특별대책” 을 운영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특별대책에서는 소규모 고위험사업장 집중 점검,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안전관리 업무의
실효성 제고와 현장의 안전조치 확행, 지역 내 산업현장에 통일된 안전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동술 포항지청장은 “최근 중대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충실하게 이행
되어 사망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구·경북에서 실시하는 중대재해 감축 100일
특별대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현장의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 는 안전환경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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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재예방지도과 성미선 근로감독관(☎054-271-684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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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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