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지난 13일 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등에 기여하고 노동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여 노동 존중 사회 실현에 이바지한 노동자 및 노동조합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포항지청 관내 수상자는 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1명으로 총 5명이다.

대통령 표창은 열처리 입문서 등 5권의 도서 출판 및 사내외 특허 등을 통한 안전 향상에 이바지한 정용걸 ㈜포스코
파트장과, 공정의 충전량 정량화로 원가절감 및 작업시간 단축과 안전사고 예방 등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현일식
동해가스산업(주) 차장이, 
장관 표창은 협회 운영 필요자금의 효율적 관리 및 원하청과 회원사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여 소통창구 역할에 앞장선 김미경 포스코포항제철소파트너사협회 김미경 과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격주 4일제 근무 등 워라밸 향상과 노사합동 안전점검 강화 및 10대 안전철칙 마련으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실천을 위해 노력한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과 원료운송팀장직을 수행하며 TF팀 운영을 통한 작업 기피 고부
하 수작업 업무를 자동화로 개선하여 원가절감 등에 기여한 이성기 ㈜파인스 팀장은 4월 30일(수) 15시, 서울 피스앤
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신동술 포항지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노동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애써오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더 많은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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