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태풍 ‘솔릭’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필요!
 
□ 포항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정인)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관통하고,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북상하는
    등 경북 동부 지역이  태풍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산업현장의 철저한 안전조치가
    요구된다.

□ 포항고용노동지청에서는 2018. 8. 20. 각 건설현장에 △ 타워크레인 붕괴방지조치, △ 배수로 설치？정비, 절？설토
   사면 방수덮개 설치 및 수방자재 취약지역 배치, 외부비계 가시설물 등의 안전성 여부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하도록 지도하였다.

○ 특히,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항만 공사현장의 경우 예인선 등 작업선 피항 여부, 크레인 등 기계장비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 가시설물의 전도？낙하？붕괴 예방조치 여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 포항고용노동지청 이정인 지청장은 “각 건설현장에서는 자체 안전점검을 통해 태풍에 대비하고, 타워크레인？외부
    비계 등의 안전조치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면서, “강풍 시 크레인 사용작업, 굴착작업 및 외부비계 작업 등은
    중지하고, 즉각 근로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이행이 필요하다”라고 전하였다.

붙임: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