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용복지+센터와 안전관리전문기관과의 구인발굴 협업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개시
 
O 경주지역에는 1만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자 취업난과 기업 일손 부족의 미스매치
   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구인현황 조기파악 및 적기 취업알선의 효과적 연계 등 기관간 협력에 의한 신속한 일자리
   매칭이 절실하다.

O 경주고용센터, 경주시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지역 일자리 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경주고용복지+센터(′15.6.29.개소)는 ′18.3.27. (사)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 (경주출장소)와 일자리 발굴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 취업자수: ‘15년 5,525명 → ‘16년 6,744명 → ‘17년 6,991명
 
O 이번에 고용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사)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 (경주출장소)는 안전관리전문기관 지역 조직
   으로 근로자 50∼300 미만 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업무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대행하고 있으며  소속 현장 안전
   지도요원이 기업 현장을 정기 방문하면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O 동 협약은 협회 소속 지도원이 사업장 방문시 파악한 구인정보를 신속하게 고용센터에 제공하고 및 고용복지+센터는
   이를 토대로 해당 일자리에 대해 적합  구직자 취업알선,  기업지원금 제도 안내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연계 서비
   스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O 앞으로 경주고용복지+센터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이외에도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주지역 안전관리자협의회와
   의 간담회 및 사업추진 모니터링 회의 정기 개최 등으로 협업 프로세서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O 손영산 포항고용노동지청장은 “안전관리협회 포항지회와의 이번 일자리 발굴 협업 운영을 지속시켜 지역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일자리와 관련된 다른 지역 유관기관들의 관심 및 협업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붙임: 보도자료 및 관련 사진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