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예방 감독 실시
- 11 .8 (수)부터 사전 자율개선 기간 부여 후 불시 감독 예정 -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 손영산)은 동절기 대형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경북동부지역(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에 있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17.11.8.~12.7.까지 예방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동절기에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조기양생을 위하여 갈탄 사용,   작업자 난방기구 사용 및 마감용접 등으로 화재‧폭발‧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 특히,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건물 외부 공사 완료를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는 경우에 사고로 이어지는 빈도가 잦다.
○ 경북동부지역의 경우 최근 3년(‘14년~’17년)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46건의 중대재해 중 12건(26%)이 동절기에 발생하였다.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감독 실시 전에 현장책임자 교육과 사업장 노‧사 합동점검을 통하여 사전에 개선토록 안내(‘17.11.8.~11.17.)하고, 개선이 미흡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시감독(‘17.11.18.~12.7.)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번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