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북동부 안전인의 밤 및 “안전대감” 시상식
❍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지회장 최상룡)와 (사)경북동부안전관리인협의회, 포스코패밀리사 안전관리인협의회는
    12월 16일 UA컨벤션에서 󰡐제3회 경북동부 안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이 행사는 경북동부지역의 산업현장에서 산재예방활동에 매진한 안전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재해예방활동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왔다. 
❍ 행사에는 김사익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김철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임규만 (사)
   경북동부안전관리인협의회장, 김지욱 포스코패밀리사 안전관리인협의회장, 배만식
   경주시안전보건관리협의회장 등 우리지역의 산재예방기관 및 단체의 주요 대표자들을 비롯해
   안전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 경과보고, 축사, 유공자 표창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주)포스코엠텍의 김동걸 부장이 지역 안전관계자들에 의해 ‘제3회 안전대감’으로 추대되어
   산업안전 분야의 달인으로 인증 받았다.
- 명신산업(주) 정동기, 서한이앤피(주) 최정문, ㈜포스코 ICT 장영기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상을 수상했다. 
❍ 김사익 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안전관계자들이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고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의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붙임 : 보도자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