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설업종 안전보건관계자 「하반기 재해예방」 결의대회 가져
□ 경북동해안지역에서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건설현장의 중대재해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들 업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안전실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사,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 건설공사에 종사하는 안전보건관계자
    100여명은 9.16 경주 남산 일원에서 하반기「건설업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 참석자들은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과 작업 후 정리정돈을 생활화하고, 안전작업 절차 지키기 등 4대 필수 안전
   수칙을  지켜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행동주체가 될 것을 결의하였다.
□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에 따르면 경북동해안지역 건설현장에서는 8월까지 중대재해로 근로자 14명이 사망,
   작년 같은 기간(6명)에 비해 75%나 늘어났으며, 제조업 등을 포함 이 지역에서 발생한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붙임 : 1. 보도자료 1부.
         2. 결의대회 사진 4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