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목포지방노동사무소(소장 김세곤)는 서남권 지역 조선업체의 기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재)한국직업전문학교, (재)금호직업전문학교, (재)중앙종합직업전문학교에 8개 과정, 210명의 조선기능인력을 양성 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다
- 이는 ‘05년 시범적으로 실시하였던 2개 민간직업전문학교의 조선기능인력 양성인원 70명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 이를 위해 ‘06년도 조선기능인력양성 예산 7억원을 노동부로부터 확보하였다.

○ 이와는 별도로 목포기능대학에서는 금년에 현대미포조선 협력업체와 130명, 전라남도와 조선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맺은 인원 450명, 총 580명의 조선기능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 이로써 금년에 조선기능인력 790명이 양성되어 이 지역 조선업체의 조선기능인력난을 상당히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