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는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 및 폭발', '질식' 등 재래형 사고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위하여 지난 7월 23일(수)부터 전국의 모든 산업안전 근로감독관이 고위험사업장*과 건설현장 2만6천개소 사업장에 대해 전담 감독관을 지정하여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우리지청에서는 귀 사업장을 전담관리 대상 사업장(담당 감독관 이지은)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자 하오니 동봉하는 자체점검표(안전한 일터 핵심 확인사항)를 이용하여 자체점검 실시 후 개선 결과를  이메일(tipoy00@korea.kr)로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외  전담 사업장 담당자 별도 안내 예정 

   * 프로젝트 기간 중에는 불시 점검이 진행될 수 있음

  또한, 금일부터 극심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33도 이상 폭염작업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의 제도화 조치에 더하여, 35도 이상 시 야외작업을 중단하거나 작업시간대를 적극 조정하시기를 권고드리며, 귀 사에서 법 위반으로 인한 열사병 발생시에는 엄중처벌 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