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내에서 시중중이거나 시공예정인 아파트가 도합 1만5천세대에 이르고 대부분 최고층으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 아직 건설안전관리 실태는 제자리 상태이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수준도 상당히 이완되어 있는 등 안전불감증의 만연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구미국가4산업단지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그 일면을 여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지청에서는 안전관리 소홀현장에 대하여 작업중지는 물론 사법처리도 병행하는 등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대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재해예방활동을 강화해갈 방침입니다. (참조 : 붙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