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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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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능대학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탈바꿈
담당부서
관리과 
전화번호
043-845-7760~2 
담당자
고복현 
등록일
2005-08-24 
기능대학(학교법인 기능대학, 이사장 朴鎔雄, www.kopo.or.kr)은 정부의 「공공훈련인프라 혁신방안」시행과 내재된 문제 해결을 위한 개편계획을 확정했다. 그간 기능대학은 소규모 지역별 분산 운영으로 경쟁력 저하, 교육환경 변화에 빠른 대응력 부족, 지역 인적자원 구심체 역할 수행 미흡 등 여러 문제를 겪어왔다. 현재 23개 기능대학과 21개 인력공단 직업전문학교와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06년도 신입생 모집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기능대학 개편을 우선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23개 기능대학을 서울, 인천, 충청, 호남, 경남, 경북, 강원 등 7개 지역별 대학과 섬유패션(대구), 바이오(강경), 항공(사천), 여자(안성) 등 4개 특성화 대학 총 11개 대학 체제로 개편한다. 이는 향후 직업전문학교와의 통합을 감안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유도, 지역 실정에 맞는 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지역인력 수급의 메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법인 이사회에 지자체, 지역 산업계 인사를 이사로 참여시키거나 지자체, 지방노동관서, 기업체, 지역 실업계 고등학교, 연구기관등과 지역 HRD-net을 구축, 다양한 인력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학사학위과정 중심의 학사운영 체계를 다양한 평생 교육과정으로 재편하여 지역주민과 재직 근로자가 원하면 가까운 기능대학 캠퍼스에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사전적 조치로서 올해 모집정원을 지난해 8,925명에서 525명을 줄여 8,400명으로 조정하고 향후 학위과정 모집정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재직근로자가 재교육을 받고 싶어도 시간, 지리적 여건, 훈련기관을 찾았을 때 수동적인 상담 등이 문제로 지적됐었다. 앞으로 이를 탈피 “향상훈련 전담요원제”를 신설 이들이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훈련 수요를 발굴하고 기업내에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파견 교수제」나 「소그룹 지도교수제」, 「Mentor」제 등을 도입하여 훈련의 질적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의 : 기능대학 홍보팀 윤지현 과장 02)3211-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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