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8. 20일자 2면에 게재된「ILO 부산총회 무산위기」 제하의 기사 내용 중 “노동부는 ‘만일 개최지를 변경하면 분담금 납부를 거부하겠다’는 논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져...”라는 부분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관련내용>
양 노총이 ILO아태총회 개최 반대를 주장하고 있으며 만약 동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경우 반대투쟁을 벌이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에 노동부는 만일 개최지를 변경하면 분담금 납부를 거부하겠다는 논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짐

<주요 해명내용>
조선일보의 동 기사 내용 중 ‘노동부는 개최지를 변경할 경우 분담금 납부를 거부하겠다는 논의를 하고 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우리부는 ILO아태총회의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회의 개최와 분담금 납부는 별개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회의 개최와 관련하여 ILO 분담금 납부 거부에 대한 논의를 전혀 하고 있지 않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