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지역 산업의 뿌리인 충북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대상 「2025년 찾아가는 릴레이 노동법·근로감독 설명회」 개최
- 근로감독 실시 전, 사업장 자율점검 및 주요 노동관계법 설명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2025년 정기감독* 대상 업종인 충북 지역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릴레이 노동법 교육 및 근로감독 설명회」를 개최한다.
  * 2025.6월부터 충북 지역 산업단지 내 30인 이상 중소 식품 제조업체, 병역특례업체, 외국인 다수 고용 업체 등을 대상으로 근로계약, 금품 지급, 근로시간·휴게, 차별, 불법파견(사내하도급) 분야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점검 및 시정 지도

본 설명회는 정기 근로감독 실시 전, 기업 스스로 노무관리 취약점을 확인하고 자율적으로 개선 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 진천, 증평, 청주 지역 소재 산업단지 중, 입주기업이 많은 4개 산업단지를 근로감독관들이 직접 순회하며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설명하고, 근로감독 취지와 주요 위반 내용, 우수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과 1:1 방식으로 노동관계법 준수 자가 진단 및 노무 상담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창석 청주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노무관리 체계를 지원하고, 근로자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근로개선지도1과 근로감독관 김지은(043-299-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