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차 현장점검의 날, 유해？위험 기계？기구로 인한 끼임 사고 예방 중점 점검 -

최근 발생한 식료품 제조업체 끼임 사망사고를 포함하여 금년에도 여러 사업장에서 끼임 사고로 인한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청주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충북지역본부는 5월 28일(수)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에 끼임사고 다발업종*을 중심으로 유해？위험 기계？기구를 보유한 고위험 사업장을 선정하여 감독？점검에 나선다.

연창석 청주지청장은 “끼임 사고는 덮개 등 방호장치 설치, 기계 정비 시 운전정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이번 현장점검의 날을 계기로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 조치가 강화되고 끼임 사고가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과장 김영남(043-299-1319), 주무관 고상호(043-299-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