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35도이상의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전국적으로 빈발하고 있습니다.
 * 7.3. 영주지역 밭에서 제초작업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져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이송
 * 7.7. 구미지역 건설현장에서 20대 외국인근로자가 사망한채 발견(온열질환으로 추정)
 
2. 이와 관련하여 우리지청은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폭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7~9월 중 폭염 취약사업장 감독 실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이에 앞서 폭염에 노출되어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건설현장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관련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각 사업장에서 폭염대응 방법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설명   회 일정을 참고하여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내용: 건설현장 폭염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지침 설명

나. 일시·장소
  (영주·봉화지역) 7.15.(화) 14:00~ , 영주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영주시 선비로 182)
  (상주·문경지역) 7.22.(화) 14:00~ , 상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상주시 북상주로 24-42)
  (계절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주) 7.23.(수) 14:00~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대교육관(영주 안정면 안정로 30)

다. 참석대상: 50억 미만 건설현장 안전관계자(대표이사 또는 현장소장, 안전관리담당자 등) 및 계절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하나, 제조업 등 사업장 관계자 누구든지 참석가능

라. 참고사항: 최근 온열질환 관련 사고사례가 빈발하여 이에 따른 각별한 대책이 요구되는 사안임에 유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