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설현장은 추운 겨울철이 되면 콘크리트의 굳는 속도가 저하되어 보온양생과 장기간의거푸집·동바리 존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갈탄·숯탄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에 중독·질식되거나 콘크리트가 충분히 굳지 않은 상태에서 거푸집·동바리를 해체하여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또한 춥고 건조한 날씨 속 용접·용단작업 중 주변 가연물에 불꽃이 튀어 화재·폭발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이에, 동절기 주요 위험요인, 사고사례, 자율점검표 등을 담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길잡이」와 「핵심안전수칙」을 제작하여 배포하오니, 건설현장에서는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