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광물․금속제품제조업 집중관리








ꏚ 최근 산업재해통계에 의하면 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 관내의 평균재해율은 전국평균재해율보다 31.88%나 높게 나타나고 있고 특히 「비금속광물․금속제품제조업」의 재해율은 관내 평균재해율의 3배를 초과하고 동종업종 전국 평균재해율의 16.98%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

○ 관내 동업종은 2006. 11월 현재  재해자가 351명으로 제조업 전체재해자수 1,876명의 18.71%를, 사망자는 6명으로 관내 제조업 전체사망자 42명의 14.29%를 차지하면서 재해율이 관내 제조업종 중 가장 높고 재해자수, 사망자수가 현저히 많은 것으로 파악됨




ꏚ 이에 따라 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은 「비금속광물․금속제품제조업」을 관내 특별자율선택사업으로 지정, 홍보․교육․지도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의정부지청은 3월중 동 업종 2000여개 사업장에 안전관리 철저 및 사업장 안전관리계획 홍보 공문을 발송하였고 향후, 안전․보건 리플렛 등을 수시 발송, 재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