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노동청통영지청(지청장 황병룡)은 제10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금호리조트(주) 충무마리나(대표 김봉구, 통영시 도남동 소재) 본부장 박현구가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되어 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 금호리조트(주) 충무마리나는 이미 2009년도 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이 회사 총지배인 업무를 맡고 있는 본부장이 노동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명실 공히 일·가정 양립을 위한 양성평등의 으뜸 사업장이었음이 확인되었다.

○ 본부장 박현구는 금호리조트(주)의 전신인 금호개발(주) 창립멤버로 입사하여 약 20년 가까이 근무하는 동안 기업을 통한 국가공헌과 사회기여라는 경영철학과,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창조하여 동종업계 최고의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하는 바탕아래

   - 남녀 동일한 인사제도 적용, 여직원 전용휴게실 및 여직원 숙소 운영 등을 통한 양성평등 정책에 앞장섰고, 특히 직원들의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전국 품질 분임조 대회」에서는 2008년, 2009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의 양성평등 유공을 인정받아 노동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 표창은 2010.4.1.(목) 15:00 부산지방노동청 주관 강조주간 행사시 전수




○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은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위하여 정부가 매년 4.1~4.7.을 강조주간으로 제정하여 각종 기념식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부산지방노동청통영지청에서는 2010년도 제10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여성이 기업의 경쟁력입니다”라는 제하의 케치프레이즈로 현수막 게시와 무전동 사거리 등에서 거리캠페인(4.5.<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