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에서는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위하여 매년 4.1~4.7을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으로 제정하고 각종 기념식을 실시하고 있다.
○ 부산지방노동청통영지청(지청장 김영수)은 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동 기간중 “여성이 기업의 경쟁력입니다”라는 제하의 케치프레이즈로 현수막 게시 및 4월 1일 무전동 사거리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 4월 3일에는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금호리조트㈜충무마리나(대표 : 김봉구, 통영시 도남동 소재)에 대하여 현판식을 개최한다.
○ 동 사업장은 전체 근로자 73명중 여성이 21명이고, 이 중 여성관리자 비율이 38%,  3년간 여성채용인원 증가율이 8.3%에 달하며, 호봉 및 급여, 인사에 있어서 성차별 없는 기준을 마련하여 장기근속하는 여성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 로 선정된 회사는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심사시 우대가산점(0.5점), 여성고용환경개선자금융자사업, 근로자장학사업, 중소기업복지시설융자사업 등에 있어서 우선순위 부여 등 각종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