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자랑스런 근로복지공단인 상(賞)』을 제정하고 제1회 “자랑스런 공단인”에 보험급여국에 재직 중인 이길수(李吉洙, 47세) 요양팀장을 선정했다.
□ 이길수 팀장은 1995년 5월 근로복지공단에 입사한 이후 12년 동안  산재보상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특히, 2005년 10월 산재보험 “찾아가는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였다. “찾아가는 서비스”제도는 산업재해 요양결정의 신속성, 산재환자의 사회복귀기간 단축 등에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고, 정부로부터 2007년도 연말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한편 이길수 팀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외국인 노동자의 집』『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사)지구촌 사랑나눔』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및 임금체불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 근로복지공단은 2008년도부터 대내외 환경변화와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조직의 화합과 발전을 선도하기 위하여 『자랑스런 근로복지공단인 상(賞)』을 제정하였으며 이달 18일 전국 기관장 위크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