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FTA는 장기적으로 34만명의 고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분석, 4.30)
  - 이에 따라 인력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공급 등 적극적 인력수급 대책이 필요하다.
  - 하지만, 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부 경쟁력이 낮은 업종을 중심으로 마찰적 실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실직근로자들을 위한 고용안정대책의 확충 또한 요구된다.
○ 정부에서는 이러한 실직(예정) 근로자들을 위한 고용안정 방안과 성장산업에 대한 인력공급 계획을 담은 ｢한미 FTA 고용대책｣을 6.28일 발표하였다.





FTA신속지원팀 설치․운영
○ 먼저, 한미 FTA로 인한 실직(예정) 근로자가 조기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 및 능력개발 등 정부의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전국의 주요 고용지원센터에 ｢FTA신속지원팀｣이 시범 운영되어 FTA로 인한 구조조정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원한다.
     * FTA 신속지원팀 : 무역조정기업·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