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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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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대구노동청장, 포항지역 방문을 통해 산업현장 의견수렵
담당부서
고용관리과 
전화번호
054-271-6777 
담당자
박영희 
등록일
2025-09-12 
[보도자료]

보도시점 보도자료 배포 즉시(2025. 9. 12(목) 석간)

대구노동청장, 포항지역 방문을 통해 산업현장 의견수렴
- 4대 철강업체 리더회의 및 사업장 점검 등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노력 당부 -

 
‘25. 8. 8. 취임한 권병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금일(9.12.) 경북동부지역(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을 관할하는
포항지청을 초도 방문하여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과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 추진 실태
를 점검하였다.
 
먼저,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하여 본부장 등 노동조합 간부와 면담을 갖고, 노조법 개정 등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어,  포스코 본사에서 포항의 주요 철강기업인  포스코㈜포항제철소,  현대제철㈜포항공장,  동국제강㈜포항공장,
세아제강㈜포항공장 등 4개 사업장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철강업종 리더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구청장은 현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포항의 4개 철강회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전파 · 확산 되어 중대재해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 경영
환경 악화 등  철강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용노동부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25.2월 시작하여 ‘25.11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되고 있는 “포항제철소 3FINEX부분 개수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많은  인원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으로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작업 환경인 만큼  모든 공사관계자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권병희 대구청장은, “이번 정부가 산재공화국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범 정부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지역
의 노동계,  경영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현장에서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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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재예방지도과 성미선 근로감독관(☎054-271-6842)
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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