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용노동부포항지청, 일자리 네트워크 회의 개최
-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일자리 문제 해결방안 모색 -
 
ㅇ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경태)은 경북 동해안지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발굴 및 일본 수출규제
   대상 사업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8. 1.(목)  포항고용복지？센터에서「일자리 네트워크」(이하 고용상황반)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고용상황반은  지역 산업구조 변화 및  고용위기 사업장에  대한  대응책 마련,  지역 경제.고용  동향  공유,  지역
    일자리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 고용상황반은 경북 동해안지역의 지자체, 상공회의소, 노총지부, 경영자협회, 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지역인적자원
  개발위원회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ㅇ 오늘 회의는  지역 경제 및 고용 동향 설명,  지역  인력.훈련 수급조사  결과  및  인력.훈련  공 급방향 설명,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발굴방안 논의, 일본 수출규제 대상 사업장 모니터링 및 지원방안 모색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지역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인력？훈련 수급 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
  로의 인력.훈련 공급 방향을 제시하였다.

ㅇ 김경태 지청장은 “경북 동해안지역의 주력업종인 철강업 및 자동차부품제조업의 경기침체 지속으로 인하여 지역 
    고용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 “지자체, 지역 산업계？노동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지역
    차원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보도자료 및 관련 사진 각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