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항고용노동지청, 추락재해 예방위해 행정력 집중
- 계도기간(8.1∼8.31)을 거친 후 취약현장 집중감독(9.1∼9.30) -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손영산)은 건설업 사망재해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하여
    8월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계도 및 감독실시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 작년 한해 전국적으로 건설업의 사고사망자수는 499명으로 전체 사고사망자수(969명)의 51.5%를
   차지하였고, 건설업의 사고사망자수의 56.3%(281명)가 고소 작업시 추락에 의해 발생하였다
※ ’17.6월까지 전국의 건설업 사고성 사망재해자 220명중 63%(138명)가 추락재해
※ ’17.7월까지 포항지청 관내 건설업 사고성 사망재해자 5명중 100%(5명)가 추락재해
○ 포항고용노동지청 관내(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 건설현장에서 지난해 발생한 사망사고 15건 중에 9건에
    추락에 의한 것이다
□ 우선, 8월 한 달 간 계도기간을 두어 안전캠페인, 예방교육 및 기술자료 배포 등 추락재해예방
   대책을 적극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