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항고용노동지청, 추락재해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4월 한 달 홍보 및 계도, 5월부터 취약 건설현장 집중 감독 -
▢ 포항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손영산)은 산업현장의 중대(사망)재해 중 건설현장에서의 발생 비율이
  여전히 높고 그 주요 원인이 추락인 점에 주목해서 4월 한 달간 추락재해 예방 홍보를 실시한 다음
  5.1.～5.31.까지「추락재해 예방 건설현장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작년 한해 전국적으로 건설업의 사고사망자수는 499명으로 전체 사고사망자수(969명)의
   51.5%를 차지하였고, 건설업의 사고사망자수의 56.3%(281명)가 고소 작업시 추락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 포항고용노동지청 관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15건 중 추락원인이 9건에 달하고, 매년
    반복되는 사망사고 원인의 1위를 추락이 차지하고 있다.
▢ 이에 포항고용노동지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교육, 캠페인, 결의 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락재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