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항노동지청, 경주지역 주요 관광 레져 업체와 일가양득 캠페인 MOU체결
-전국 1,300여개 기업 근로자 할인혜택으로 경주지역 관광업계 경기 활성화 기대-
□ 「일家양득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의 임직원과 동반가족은 11월부터 경주월드리조트, 힐튼 경주, 한화호텔&리조트 경주, 대명레저산업 경주지점,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경주를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 경주월드리조트 자유이용권, 힐튼 경주와 한화호텔&리조트 경주, 대명레저산업 경주지점,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경주의 객실․식당가․워터파크․사우나 등이 대상이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10.28(금) 이와 같은 내용의「일家양득 캠페인 지역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5월 25일 롯데백화점 포항점, 5월31일 포항스틸러스, 블루원, The-K호텔 경주, 호텔현대 경주와 협약을 체결한 후 세 번째다.
○ 아울러 경상북도관광협회와는「협회 소속 기업들의 일家양득 기업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 할인혜택 이용은 「일家양득 캠페인」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 포항지청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근로자는 일家양득 홈페이지(www.worklife.kr)에 접속하여 사용할 쿠폰을 선택․인쇄한 후 사원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 일家양득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 근로자와 기업 모두 윈윈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범정부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기업에게는 홈페이지 등에 등재하여 기업브랜드를 높여주고 소속 근로자에게는 제휴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김사익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은 “이번 협약기관은 경주지역 대표 관광 레져 기업과 협회로써 오늘 협약을 통해 전국 1,300여개 일가양득 캠페인 참여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이 경주지역에서 관광과 레져를 한꺼번에 즐기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관광업계 경기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