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구직자에 문화서비스 제공
경주고용복지+센터, 메가박스 경주점 업무협약 -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경주고용복지+센터(소장 최현주)는 7월 19일 메가박스 경주점과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영화관람료 할인 등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경주고용복지+센터가 고용과 복지 연계 일환으로 체결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구직자들은 영화관람료 등에 할인이 적용돼 보다 풍성한 여가 및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 협약에 따라고용센터 방문 구직자는 경주고용센터에서 배부하는 할인쿠폰을 지참할 경우 평일
    낮 상영관은 5천원, 주중 상영관은 6천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경주고용복지+센터 최현주 소장은 “구직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까지 문화
    생활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구직자가 지역 극장을 찾게
    됨으로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및 구직자를 위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고용복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주고용복지+센터는 올 들어 포항운전면허시험장과 경상북도 포항의료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운전면허가 필요한 구직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각종
    지원을 통하여 재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붙임 : 보도자료 및 행사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