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장애인이 마음껏 일하는 사회를 위해
- 대구고용노동청포항지청. 장애인 고용확대 설명회 개최 -
□ 대구고용노동청포항지청은 1. 2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공동으로「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 의무고용제 이행 촉진과 일을 통한 장애인의 행복 실현을 목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고용정책 및 지원제도 설명,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장애인 의무고용제란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 사업주에 대해
    2.7%(공기업·준정부기관은 3%) 이상의 장애인 고용 의무를 부과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담금을 내도록 한 제도로, 금년부터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에도 적용된다.
□ 포항지청에 따르면 2015년 6월 기준 경북동해안지역 477개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 사업장은
    51%(245개소)만 의무고용을 이행하였고, 장애인 고용율도 2.52%로 전국평균 2.65%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포항지청(지청장 김사익)은 동 설명회를 통해 장애인고용장려금, 고용시설장비 무상지원 등
    다양한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장애인 고용확대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 보도자료 1부(첨부 :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개요 및 설명회 사진 1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