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자 매일노동뉴스 2면 “공공기관 기간제 절반만 무기계약 전환 신청” 제하의 기사 내용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 내용>

공공기관이 제출한 기간제수는 지난해 8월 공공비정규 대책 수립 때 했던 실태조사보다 1만6천719명이 늘어난 21만8천323명으로 늘어 있었다. 이 가운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한 기간제는 10만1천573명이었다. 전체 절반에도 못미치는 숫자다. 이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데 소요예산은 4천589억원으로 추산됐다.

< 해 명 >

동 기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무기계약 전환 요청 규모·소요예산은 ‘06.11월말(무기계약 전환계획서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제출한 수치를 기초로 한 것으로

지난 ‘07.4.4일 개최된 추진위원회에서 기준일자가 ’07.5.31일 기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각 기관이 동 기준에 따라 전환규모를 수정 제출하였음

따라서 동 기사에서 제시된 전환 규모는 실제 각 기관이 제출한 전환규모와는 차이가 나는 정확하지 않은 수치임

현재 ‘07.5.31일 기준으로 각 기관으로부터 전환계획서 수정안을 제출받아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