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제32대 전주지청장으로 이훈원(李勳元) 전 목포지청장(사진, 55세)이 2. 22. 부임했다.
   □ 신임 이훈원 지청장은 충남 연기 출신으로 고용노동부 근로여성정책국 여성고용지원과, 고용정책실 고용관리과, 산업안전국 산업보건환경과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청주지청 노사지원과장, 수원고용센터소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  지청장을 역임한 후 이번에 전주지청장으로 부임했다.

    □ 이 지청장은 취임식에서 올바른 노사문화 확립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히고, 직원들에게 고용노동행정이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과 대민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