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미심)은 최근 작업장 근로자들이 미세먼지로 인하여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 등 심각한 건강장해에 노출될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3. 1.부터 관내(군산시·부안군·고창군) 미세먼지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현장 지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취약사업장: 옥외근로자를 다수 사용하는 사업장(건설현장 등)

이번 지도활동은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산고용노동지청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주의 미세먼지 대응상황을 확인한 후, 부족한 부분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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